캐논 800D 구매/DSLR 구매/DSLR 추천/DSLR 카메라 입문/가격

캐논 800D 구매/DSLR 구매/DSLR 추천/DSLR 카메라 입문

고민 끝에 캐논800D를 구매했다.

DSLR카메라는 큰 범주에서 보자면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 이렇게 세 종류로 나눠볼 수 있는데, 캐논 800D는 보급기에 속한다. 보급기, 중급기, 그리고 고급기의 차이는 카메라의 부품, 완성도, 화소 등의 카메라 자체의 스펙에 따라 나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차이점은 조작성에 있다고 본다.

캐논의 중급기 모델인 80D, 그리고 니콘도 고려해봤지만,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보고 800D를 구매하였다.

캐논 800D를 구매한 가장 큰 요인은 중급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800D의 스펙이다.

DSLR카메라 및 미러리스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와 DSLR카메라 입문 추천기종, 그리고 구매요령에 대해서는 따로 작성하였다(아래 링크)

입문용 DSLR 카메라 추천, DSLR카메라 구입요령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94

캐논 800D 번들킷 구입, 가격, 구매처

EOS 800D 18-55 IS STM KIT + BAG 3070 + 16G

구매가격 1,048,000원
구입은 캐논플렉스에서 구매하였다.

구성품으로는 캐논800D 본체, 18-55 번들렌즈, 정품배터리 1개, 샌디스크 16GB 메모리카드, 캐논 카메라 가방 등이 들어있다.

위에서 얘기한 링크(http://naktah.tistory.com/294)에 카메라를 구입 후 확인해야할 것 들 역시 적혀있으니 정품확인 및 정품 등록 등의 절차를 확인하고 진행하고자한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DSLR 카메라 구입처, 구입 방법, 캐논 800D 구매처, 캐논플렉스

DSLR카메라는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DSLR카메라 회사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판매처부터 시작해서 여러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고 구입할 수 있는데 DSLR 카메라의 경우 정품과 내수(병행수입)제품이 있으므로 구입시 이러한 점을 유의하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캐논의 경우 http://www.canon-ci.co.kr/support/center/list 이 링크에서 제품 판매 매장 및 A/S센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캐논 DSLR카메라의 경우 가장 먼저 캐논 온라인스토어와 캐논플렉스, 캐논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캐논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캐논플렉스에서 구매한다면 장점은 내수제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비교적 출시년도가 오래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할인 없이 정가 그대로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는 또 다른 곳은 백화점, 대형마트다. 경우에 따라 캐논 직영, 온라인몰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혹은 해당회사 자체 행사, 이벤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DSLR카메라는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역시 구매할 수 있다.

오픈마켓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저렴한 가격.

특히, 출시년도가 오래된 DSLR카메라의 경우 공식홈페이지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온라인 오픈마켓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출시된지 한 달 조금 더 된 캐논 800D

최저가만 보고 덜컥 들어가서 구매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신제품의 경우 오픈마켓이라 할지라도 할인폭이 크지 않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남대문시장에서의 현금구매, 혹은 미개봉 세제품을 개인거래로 구매하는 방법 뿐이다.

최저가 링크에 들어가면 선택옵션으로 몇 가지를 선택해야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구성품과 같은 구성이 이루어질 것이다. 즉, 몇 가지 품목이 빠져있다는 것

그리고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것과 같은 구성품을 이루면 가격이 더 비싸지는 경우도 생긴다.

그렇다고해서 선택옵션이 나쁜것만은 아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논800D 번들킷에는 메모리카드 16GB가 포함되어있는데, 돈을 더 주고 이를 더 큰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구매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청소도구의 경우 꼭 필요한가 의문이 들고, 설령 필요하다고 할지라도 필요할 때가 되면, 그 때 구매해도 늦지 않다.

따라서, 금액적인 측면과 더불어 카메라를 실제로 사용할 때 등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