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dc 디폴트옵션

 

 

퇴직연금dc 디폴트옵션

 

퇴직연금dc 계좌 운영해나가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증권사 통해서 연락을 받으셨을거에요.

퇴직연금dc 디폴트옵션에 관한 내용인데요,

요지는 법이 개정됨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자는 의무적으로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게 됐습니다.

증권사 측에서는 이에 대한 안내사항을 진행한 것이구요.

그냥 현금성 자산으로 두면 수익률이 낮기에 일련의 상품을 선택해서 투자를 진행해라 라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일련의 투자를 진행해나가고 있는 분들이라면 따로 연락 안받으셨을거에요.

별도로 운용 안하고 현금으로 둔 분들만 연락 갔을거에요.

투자야 본인 선택이니 이것 저것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소중한 내 돈이죠,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관리하세요. 남한테 맡기지 마시구요.

디폴트 옵션의 시행일은 2023년 7월 12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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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dc 디폴트옵션

 

퇴직연금dc 디폴트옵션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듯 싶다.

우선, 이는 법 개정에 따른 절차로 단순히 보험사, 은행, 증권사에서 막무가내로 영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있자.

디폴트 (Default) : 처음부터 설정되어있는 기본값.

그러니까 별도로 퇴직연금 dc 운용을 안하는 분들은,

월급과 함께 입금되는 현금성 자산이 퇴직연금 dc 계좌 내에 그대로 현금성 자산으로 놀게 된다.

은행 예적금에 두면 2~3% 금리라도 받는 것을

퇴직연금 dc 계좌에서는 그냥 그대로 놀고 있는 것.

 

주의해야할 점,

물가는 계속 상승한다

물가 상승 = 현금 가치 하락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 퇴직연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나온 것이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미리 지정해둔 일련의 상품을 자동으로 매수 하게 끔 만들겠다는 것.

아니 이거 강매 아님?

강매가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님들 돈의 가치가 그냥 녹아내리는거라니까요?

디폴트 디폴트 하니까 어려운데

한국말로 하면 사전지정운용제도.

그러니까 사전에 내가 지정한 상품을 자동으로 매수하게끔 시스템을 설정해두는 것 이라고 보면 되겠다.

 

갑작스럽게 투자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 작년 여름 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임.

 

거듭 이야기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님 계좌의 돈이 녹아내린다는 사실을 인지할 것.

=> 10년 전 짜장면 값, 김밥 값과 지금 짜장면 값, 김밥 값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움.

 

그래서 디폴트 옵션 꼭 선택해야해?

=> 계좌 운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연락 하나도 안왔음.

님이 퇴직연금 dc 계좌 운용 안하고 그냥 현금 짱박아두고 해당 계좌의 가치를 까먹고 있으니까 제발 움직여서 돈 좀 지키세요 라고 이야기해주는 것.

 

 

 

퇴직연금 dc 디폴트 옵션 선택을 위한 별도의 ETF 추천 등은 하지 않을 것임.

다만 내 포트폴리오를 공유해보면,

나는 연금저축펀드에서 ACE 미국 S&P500, 나스닥100,

IRP에서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배당주)

퇴직연금 dc에서 맥쿼리인프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배당주) 에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추가로 디폴트옵션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 듯 싶음.

이는 좀 더 알아보고 꿀통이다 싶으면 좀 더 파고들어가볼생각.

요지는,

본디 퇴직연금 dc 계좌는 위험자산 한도라고 해서 주식 관련 상품을 계좌 전체 내 70% 비중만 담을 수 있음.

근데 디폴트옵션 활용하면 위험자산을 100% 담을 수 있다고 함.

이게 단순히 펀드만 되는건지, ETF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에 대해 한 번 알아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