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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 1800만원

by .>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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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 1800만원

 

 

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는 연 1800만원입니다.

연 1800만원의 경우 연금저축펀드 뿐만 아니라 연금과 관련된 모든 상품 총 합쳐서 1800만원이라는 이야기에요.

연금저축펀드를 비롯하여 연금저축보험, 개인퇴직연금(IRP), 합쳐서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구요,

즉, 연금저축펀드와 함께 개인퇴직연금을 함께 운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두 계좌 총 합쳐서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한거에요.

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는 1800만원이지만,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한도는 600만원이구요,

600만원 이상 넣어도 600만원에 한해서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RP의 경우 3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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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 1800만원

 

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는 1년 최대 1800만원까지다.

다만, 이는 연금저축펀드를 포함해 연금과 관련된 모든 상품(개인퇴직연금, 연금저축보험 등)을 포함한 최대 한도를 이야기한다.

연금저축펀드만 운용하는 분들이라면 1년 최대 1800만원까지 계좌에 납입 가능하지만,

개인퇴직연금 등 여타 퇴직연금계좌를 함께 다루는 분들이라면 퇴직연금 관련 모든 계좌의 총 납입한도가 1800만원으로 설정된다.

개별 퇴직연금 납입한도는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연금저축펀드 납입한도는 1800만원이지만,

연금저축펀드 가입의 주된 목적인 세액공제의 경우 1800만원을 납입했다고 해서 1800만원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한도는 600만원이고,

추가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싶다면 IRP 계좌를 통해 300만원 추가로 세액공제 혜택을 노려볼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1년 최대 900만원까지, 약 15% 내외의 세액공제 혜택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그러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 까지 납입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더 넣어야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음.

이는 취향에 따른 선택임.

ETF만 투자 가능하고, 위험자산투자비율이 제한되어있는 등 연금계좌에는 각종 제한사항들이 붙어있는데,

이런게 싫다 하는 분들은 세액공제 커트라인까지 납입하고 여타 일반계좌를 운용하는 방식으로 해나가도 되고,

연금 관련 상품에 900만원 이상, 세액공제 혜택을 초과하는 금액을 입금하는 분들은,

연금 관련 상품 내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점,

매매 수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점 등을 노리고 운용하는 것.

 

일단 뭐 잘 모르겠으면 그냥 세액공제 혜택 받을만큼만,

혹은 여유되는만큼만 입금해나가면서 세액공제 혜택 조금씩 누려나가면 된다.

무리하지말자.

살면서 결혼, 신차구입, 자가구입, 여타 경조사를 비롯하여 큰 돈 나갈 일 많다.

그리고 나이를 먹을수록 자유는 줄어들고 책임져야할 것들이 늘어나는 법이니까.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한도 600만원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한도는 600만원이다.

작년까지는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 600만원으로 200만원 상향됐다.

하지만 나는 2021년부터 연금저축펀드에 400만원을 납입해오고있었기에

따로 1년 600만원을 채우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하던대로 1년 400만원 납입하는 것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

딱히 이유는 없고, 내가 내 사정에 맞게 그렇게 설정한 값이어서 그냥 이대로 쭉 나아가는 것이다.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ETF를 기반으로 투자를 해나갈 수 있다.

내가 투자해나가고 있는 상품은 ACE 미국나스닥100.

별다른 이유는 없고 투자를 해야한다면 1등에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지구에서 1등 국가가 어디냐 라고 묻는다면 단연 미국이니까,

미증시를 대표하는 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연금저축펀드에 매 년 400만원을 납입하고 있는데,

일시불로 납입하는 것이 아닌, 매 달 33만원씩 입금하고 있고,

매수는 오늘처럼 미증시가 하락하면 =  ETF의 가격이 하락하면 그 때 마다 적절히 매수를 해나가고 있음.

 

매 달 33만원씩 입금하는 이유는 33만원씩 12개월 입금하면 약 400만원이기 때문이고,

매 달 일정한 금액이 빠져나가는, 안정적인 자금의 흐름을 구축하고 싶었기에 이렇게 설정했고,

매수를 하락할 때 하는 이유는 본능에 거스르는 훈련? 같은 개념.

 

왜 누구나 다 이야기하잖음.

주식이 막 오를 때 더 오를 것 같아서 샀다가 고점에서 물렸다라던가,

주식이 막 내릴 때 더 내릴 것 같아서 기다렸다가 저점 놓치고 `아 그 때 살 껄` 이라고 외치던가 하는 것들.

주식을 접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이야기들.

 

이유가 어찌되었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이야기하며 손실을 입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음.

그렇다면,

적어도 그렇게하지 않으면 손실을 입을 확률은 줄어드는 것이고,

더 나아가 손실을 입을 확률이 높은 행동을 반대로 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그래서 네 계좌 상태가 어떤데 라고 물으신다면 위와 같다.

21년 상반기에 시작해서 3년차에 접어들었고,

본디 미국 S&P500, 나스닥100 두 ETF를 5:5 비율로 매수해나가고 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 앞으로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는 미국 나스닥100만 투자해나갈 계획이라서,

근래에 미국 S&P500은 매도해나가고 있다.

 

계좌에 찍혀있는 수익이야 매도하기 전 까지 내 돈 아니니까 패스,

내가 연금저축펀드를 운영하며 확정적으로 얻는 수익은 21년과 22년에 세액공제의 절세효과 정도.

 

그래서 연금저축펀드 하라고? 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님.

왜냐하면 본인의 돈은 본인이 책임져야하는 법이니까.

그저 나는 이렇게 했고, 이렇게 할거고, 뭔가 혜택을 봤고, 뭔가 손해를 봤다, 그저 이야기할뿐임.

이 이야기를 보고 뭔가를 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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