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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부업은 본업을 넘을 수 없다

by .>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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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란 본업 외 여가를 활용하여 갖는 직업을 의미한다. 본업이란 주가 되는 직업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사전적 의미부터 부업은 본업을 넘을 수 없다. 왜? 서브가 메인을 이기는 일은 없으니까. 블로그를 비롯하여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소소한 수익부터 엄청난 수익까지 다양한 금액대를 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부업으로 블로그를 한다면 소소한 수익만을 기대하는 것이 맞고 본업으로 블로그를 한다면 엄청난 수익을 기대해보는게 맞다.

그러니까 부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본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수익을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 애초에 이 둘은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 실력 등 모든 것에서 차이가 난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면 본인이 몸 담고 있는 곳에서 본인의 실력과 신입의 실력을 떠올리면 아마 가장 빠르게 와닿을 것이라 생각한다. 연차가 쌓인, 업력이 쌓이고 실력이 쌓이고 인맥이 쌓여있는 본인이 몸 담고 있는 분야에서 본인이 신입보다 더 많은 월급, 연봉을 받는게 당연하듯 블로그 분야에서도 당신보다 더 연차가 쌓여있는, 업력이 쌓여있는, 실력이 쌓여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수익을 거둬들이는게 맞다. 그리고 당신들은 무슨 수를 쓴다한들 빠른 시일 내에 그들만큼의 수익을 거둬들일 수 없다. 신입이 빠른 시일 내에 당신의 업무 능력을 뛰어넘을 수 없는 것 처럼.

어떠한 분야건 몸 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것 처럼 블로그와 마케팅 등 SNS 쪽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하루하루 살아나간다. 그러니까 부업 수준으로 다루는 선에서는 부업 수준의 결과물을 기대하는 것이 맞다. 그러니까 어설픈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매일 매일 글을 쓰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하는, 일기장 정도로 접근해나가는게 맞다. 그렇게 업력을 쌓아나가다보면 누군가는 중간에 떨어져나갈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본업과 비등한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본업과 부업이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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