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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313

3박4일 방콕 자유여행기 #2. 사판탁신역과 방콕 맛집 탄잉 레스토랑 3박4일 방콕 자유여행기 #2. 사판탁신역과 방콕 맛집 탄잉 레스토랑아무것도 모르고 다녀온 방콕 자유여행기입니다.방콕 자유여행 사판탁신역 길거리사진숙소 근방을 한 바퀴 돌아본뒤 검색을 통해 대략적인 일정을 짜봤다. 우리의 첫 번째 행선지는 왓포사원.한적했던 시골과는 다르게 엄청난 교통량에 입이 떡 벌어졌다.방콕 여행기를 검색해보면서 눈에 띄었던 것 중 하나가 교통, 잘못걸리면 진짜 택시 안에서 하루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얘기를 간간히 봤는데, 사실 교통체증하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뭐 그까이꺼~`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 도심지에선 정말 차가 많이 막힌다. 근데 또 신기한게 사람들이 빵빵거리지 않는다. 우리나라였으면 아마 서로 차에서 내려 한탕했을 것 같은.. 2019. 9. 22.
3박4일 방콕 자유여행기 #1. 공항, 숙소근방탐험, 숙소추천,항공권 3박4일 방콕 자유여행기#1. 공항, 숙소근방탐험, 방콕 숙소추천, 항공권2019년 여름에 다녀온 방콕여행을 되돌이켜보는 포스팅입니다. 저는 호캉스, 카페투어가 아닌 왕궁과 사원을 둘러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돌아다녔고 여행경비는 100만원 정도 들었네요.방콕 자유여행기 방콕 항공권 가격정해져있던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시간이 붕 떠버리게됐다. 국내여행이나 한 번 다녀와야지 생각했는데 설상가상 태풍이 올라오고 있단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본은 가면 안될 것 같고, 그렇게 살펴보다가 방콕이 좋겠다 싶어서 방콕으로 갔다. 방콕 항공권은 20만원대에 구하면 정말 잘 구한 것이고, 보통 30만원대, 40만원대에 끊으면 비싼듯한 느낌인 것 같다. 나는 46만원에 끊었다. 뭐 아침에 눈떠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다음날 .. 2019. 9. 22.
4만원으로 다녀온 당일치기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 #2 4만원으로 다녀온 당일치기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 #2소요시간 및 여행경비는 1편에서 확인 가능4만원으로 다녀온 당일치기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 #1홍살문을 지나면 효종대왕릉과 인선왕후릉을 만날 수 있다. 홍살문은 조선시대 왕릉이나 열녀를 기리기 위해 동네 입구에 세워진 문으로 홍살문 한 가운데에 태극문이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극은 천지가 개벽하기 이전의 상태, 우주 만물 구성의 가장 근원이 되는 본체를 얘기한다고 하는데 통상 신성, 신비의 부호, 길상, 축복의 뜻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효종대왕릉 홍살문을 지나나 금천교를 건너면 마주할 수 있는 광경으로 왼쪽부터 수라간, 정자각, 비각, 수복방이다. 수라간은 음식을 만드는 곳, 정자각은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건물.. 2019. 6. 11.
4만원으로 다녀온 당일치기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 #1 4만원으로 다녀온 당일치기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 #1소요시간 : 2시간이동코스 : 세종대왕박물관 -> 영릉길 -> 재실 -> 효종대왕릉 -> 왕의숲길 -> 세종대왕릉여행경비 : 점심 60,000원 + 택시비 16,000원 + 지하철 및 커피 등 기타 주전부리 도합 10,000원=총 86,000원, 1인당 43,000원 (현재 세종 영릉이 공사중이어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음)간단요약 : 꼭 한 번 방문할 것을 권유, 정말 좋았다. 다만 대중교통이 썩 좋지 않아 자동차로 움직일 수 있다면 자동차로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됨, 자동차로 움직인다면 영릉뿐만 아니라 주위 다른 곳들도 둘러보기 용이할듯, 세종대왕릉역에서 세종대왕릉입구까지 택시비는 대략 8000원, 현재 공사중이어서 영릉은 릉 자체만 ..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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