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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차이점

by .>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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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삼성전자 차이점

 

9월에도 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매 달 첫 거래일에 삼성전자를 매수해나가고 있습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매를 위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적립식, 모아나가는 느낌으로 매수하는 것이기에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우 주가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7만전자를 지나 6만전자, 5만전자, 4만전자로 간다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듯 싶네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각각 2주씩 매수했다.

본디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각각 1주와 추가로 리츠(배당주)를 매수해나가기로 했으나,

리츠의 경우 퇴직연금계좌에서 굴리게 됐기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1주씩 추가해 매 달 2주씩 주워나갈예정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여전히 7만원 대, 지난달 7만원과 8만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7만원대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기 투자자 분들 및 8~9만원대에 삼성전자를 매수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죄송한 말이지만 7만원대에서 횡보하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나에게는 썩 기분 나쁘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이제 삼성전자를 모아나가는 입장에서 한 푼이라도 더 싸게 매수할 수 있다면 그건 좋은일이니까.

정말 이 계좌는 매수할 때만 열어보고 그 뒤로는 쳐다도 안보는듯.

 

 

 

왜 삼성전자를 모아나가느냐라고 묻는다면 대한민국 1등 기업이니까라고 대답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 살꺼면 주식 왜함?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농담 반, 진담 반 같은 이야기들도 있고,

반도체, 핸드폰, 가전 등 삼성전자가 다루고 있는 분야 중 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고 있는 분야도 없고,

꼭 모양세가 위아래에서 치여 납작해질 것 만 같은 느낌을 주지만

여전히 취업준비생들에게 삼성전자는 취업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임.

세상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취업 -> 우수한 제품 및 기술력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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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마트폰, 폴더블폰 시장에서의 입지가 매우 좋아보임.

 

 

 

재난지원금 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미리 듣고 이마트24랑 협업해서 갤럭시 워치, 버즈 깔아놓음

=> 제품도 잘만들고 마케팅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다.

 

아무쪼록, 삼성전자에 취업하는 것도 좋지만,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는 삼성전자 회사의 주식을 사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 아닐까 생각됨.

 

우선주란

주식회사 = 주식을 발행하여 설립된 회사.

 

주식을 발행하여 설립된 회사이기에 회사의 주인은 주주.

회사 내의 여러 결정사항들은 모두 주주총회에서 결정됨.

주주총회 - 주주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것.

내가 A기업의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하고 있다 - A 기업에 대해서 1주만큼 내가 지분을 갖고 있는 것.

A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1년에 한 두번은 꼭 주주총회 관련 우편물이 날라오곤한다.

 

통상 주식회사의 주식이라고 하면 보통주를 이야기한다.

보통주 : 주주총회에 참여하고 의결할 권리가 있음.

 

일련의 큰 대기업들은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되어있음.

우선주는 주주총회에 참여하고 의결할 권리가 없다.

우선주 보유자는 회사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없지만, 추후 회사의 재산 관련된 부분에선 우선적인 권리를 가짐.

그래서 우선주.

 

일반적으로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가격이 비싸다.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주가가 싸다.

일반적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배당을 지급한다하더라도 미세하게나마 우선주의 배당금이 더 높고,

우선주의 가격이 보통주보다 저렴하기에 배당수익률 측면에선 우선주가 더 좋다.

 

주식 차트 겹쳐서 보는 방법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주가 추이.

하늘색선이 삼성전자, 그 아래 검정색 선이 삼성전자우의 주가 추이다.

실상 둘이 똑같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식 종목 A와 B의 차트를 겹쳐 보고 싶다면,

다음 증권 기준 차트 내에서 우측 상단에 종목명or코드 추가 메뉴를 이용하면 여러 회사의 차트를 비교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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