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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 간단후기

by .>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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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 간단후기

 

이영자님이 극찬한 새우버거로 유명하죠,

새우버거 맛집 제스티살룬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은 연남동과 성수동,

두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스티살룬 대표메뉴는 와사비 쉬림프, 새우버거인데요,

와사비 쉬림프(새우)와 제스티 갈릭(소),

두 종류의 햄버거를 먹고왔으며

와사비 쉬림프가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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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 간단후기

 

 

 

제스티살룬 성수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1층 (성수동1가 668-30)

place.map.kakao.com

 

제스티살룬 성수에 다녀왔다.

전참시 이영자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시간이 상당히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이며

성수 맛집 추천으로 곧잘 이름을 올리는 곳이다.

 

다만 나는 평일에 다녀와서 별다른 웨이팅없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음.

검색해보니 주말에는 웨이팅이 극악의 수준이던데

마음의 준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햄버거 주문 후 잠시나마 기다리며 지켜본 결과,

매장 식사 보다는 테이크아웃이 여러모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한 듯.

 

제스티살룬 대표메뉴는 두툼한 새우패티가 들어있는 새우버거, 와사비 쉬림프.

통통한 새우가 가득 들어있으며,.

자칫 느껴질 수 있는 비릿함을 와사비가 적절하게 잡아주는 것이 매우 좋았다.

 

와사비 쉬림프와 함께 소고기 패티 햄버거, 제스티 갈릭을 주문했는데

더블패티로 주문한 것이 화근인듯,

다소 느끼했다.

역시 00전문점에선 00시켜먹는게 맞다는 생각.

새우버거 맛집에선 새우버거 시켜먹는게 맞지.

 

 

제스티살룬 와사비 쉬림프, 제스티 갈릭.

 

성수 맛집 제스티살룬,

 

제스티살룬 와사비 쉬림프 : 11,300.

(와사비 양 적게/보통/많이 선택 가능)

 

제스티살룬 제스티 갈릭 : 10,300/14,300(패티 싱글/더블)

 

감자튀김은 언제나 기본이 옳다.

 

매상 식사의 경우 매장 내 별도의 서비스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다.

셀프로 케찹 등 소스와 나이프, 휴지 등을 챙겨주면 된다.

 

제스티살룬 와사비 쉬림프

 

제스티살룬 와사비 쉬림프.

먹음직스럽게 생긴 번 사이에 두툼한 새우패티,

그리고 과하지 않으면서 푸짐한 이런 저런 재료들이 들어가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데

이 햄버거는 받아들고 보기만 했는데도 기분이 좋다.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이러니 성수 맛집 추천으로 이름을 곧잘 올리는구나 싶은 느낌이 든다.

 

 

햄버거 맛집은 번도 맛있지.

어쩜 이렇게 정갈하게 구워내어놓은건지.

새우버거 맛집이라고해서 새우패티에만 올인한게 아니라

햄버거 빵부터 속재료 까지 아주 야무지다.

 

 

 

절반 잘라 단면 보니 알차게 담겨있는 속재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햄버거 빵보다 더 큰 제스티살룬 새우패티의 위엄.

이렇게 보니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푸짐한 재료 좋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넘쳐흘러 모자라게 담은 것 만 못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데

제스티살룬은 극한의 마지노선을 잘 잡아낸 느낌.

 

 

실제로 햄버거를 나눠먹기 위해 반으로 가를 때에도,

그리고 먹을 때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가르고, 먹을 수 있었고,

햄버거를 먹을 때에도 한 입 가득 물기에 부담없는 크기인지라

한 입 가득 물면 꽉찬 속재료들 나를 반기는 것이

참 좋은 경험했다.

 

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

잘 구워낸 빵, 두툼한 크기의 새우패티,

자칫 비릿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요소를 잘 잡아주는 와사비와 여러 속재료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성수 맛집 추천

 

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와 함께 주문한 제스티 갈릭 버거.

새우가 아닌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있다.

주문 시 싱글패티와 더블패티를 주문할 수 있는데

욕심낸다고 더블패티 주문했음.

개인적인 느낌으로 더블패티는 좀 과하다 싶었다.

목이 턱 막히는 식감과 느끼함이랄까.

 

사실, 소고기패티 더블로 주문해놓고 느끼하고 목 막힌다고 얘기하는 내가 잘못된거긴하다.

 

 

와사비쉬림프버거와 마찬가지로

생긴건 정말 맛깔나게 생겨서 참 기대했는데,

새우버거보다는 다소 못미치는 느낌.

 

 

와사비쉬림프버거와 마찬가지로

제스티갈릭버거 또한 깔끔한 단면.

이 집은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잘 만들꼬.

 

 

 

이상으로 성수 맛집 추천 제스티살룬에서 먹은

와사비쉬림프버거, 제스티갈릭버거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와사비쉬림프버거는 생각나는 맛,

또 먹고 싶은 맛이었고,

제스티갈릭버거는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다시간다면 와사비쉬림프버거, 혹은 트러플 쉬림프 버거 먹을 듯 싶음.

새우버거 맛집에선 새우버거를 먹어줘야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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