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법

 

 

 

돈 많이 버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법은 사람을 다루는 것임.

내가 혼자하면 300만원 버는 일이 있음. 근데 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있잖음?

이 일을 다른 사람에게 200만원을 주고 시키는 것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일을해서 300만원을 가져가고 +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켜서 번 300만원 중 그 사람 몫으로 200만원을 지급, 나머지 100만원이 내 것이 되는 것.

이렇게 300만원 짜리 업무를 각 3명에게 200만원씩 주고 시키면 나는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내가 일 할 때 벌어들이는 300만원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음.

내가 직접 일까지하면 300만원 + 300만원, 도합 600만원을 가져가게 되는거고.

이렇게 직원 하나, 둘, 열, 백 늘려가고,

지점 하나, 둘, 열, 백 늘려가고,

그렇게 구멍가게에서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뻗어나가는거지. 

 

이 시스템을 이해하게 된다면 오늘날 프렌차이즈 시스템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이해가 될 것이고,

그럼 내가 돈 까지 내가면서 남을 위해 일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일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거기에서 추가 수익을 창출해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도달한다면 기본 마인드셋은 정립이 된 것일거고,

이제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업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지를 고려해보면 된다.

 

물론,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음.

일단 월 300만원짜리 업무 스킬을 익히는 것도 쉽지 않고,

그걸로 내 나와바리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이걸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일도 쉽지 않음.

또 이 과정 속에서 얼마나 사기꾼들이 들러붙겠음.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운이 좋았다 ` 라는 이야기.

이게 단순히 누워서 놀고먹다가 번쩍 아이디어 떠올라서 실행했더니 이렇게 됐어요 저는 운이 좋아요가 아니라,

거기까지 도달하는데에 수 많은 역경을 헤쳐나가는데에 귀인을 만나서, 우연히, 기타 등등의 운이 따라줬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임.

열에 아홉은 잘나가다가도 이런 저런 사건사고에 휘말려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머지 살아남은 한 명이 보통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 성공 케이스인 것.

어떠한 일, 아이템을 바탕으로 일정 소득을 발생시킬 것이며,

이를 어떻게 확장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나가는 것이 결국 핵심인거고,

이건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겠지.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당장 하면 월 1000 나오는 아이템을 다른 사람한테

`님들 이거 이렇게 하면 1000나와요` 라고 무료로 알려주겠음?

상식적으로?

 

돈 많이 버는 법 두 번째는 단연 전문직.

전문직이라 하면 단연 무언가 일련의 자격증 등을 획득해야 할 수 있는 일을 이야기한다.

왜 전문직이 돈을 잘 벌까?

그들의 업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임.

사회에서 희소하다는 이야기임.

희소한 것은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음.

비단 직장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그러함.

아무쪼록 전문직은 희소하다.

왜?

전문직은 시험 같은 무언가를 통과해야하니까.

근데 이게 통과하는게 이래저래 쉬운 일이 아님.

애초에 전문직이 되기 위한 도전 부터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어렸을 적 부터 공부에 노출되어 꾸준히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하며,

수 년 동안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로지 전문직을 위한 시험 준비에 몰입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전문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직이 되기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것.

아무나 도전할 수 없고, 소수의 도전자 중 일부만이 뽑히는 전문직은 당연히 다른 직업 대비 사회에 몇 없을 것이고,

그렇기에 이들의 페이가 비싼 것임.

이는 두 가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음.

첫 번째는 내가 전문직에 도전하고 전문직에 자리하는 것.

두 번째는 내가 내 자식이 전문직에 도전하고 전문직에 자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

보다 풍족한 환경을 구축해둔 상태에서 내 자식에게 마음껏 꿈을 펼쳐봐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음?

그리고 돈만 있다고 되는건 아니겠지.

늦었다고 생각말고 평소에 책 읽고 공부 열심히해야겠죠?

왜?

내 새끼는 내 지능, 내 두뇌, 내 외모를 닮을거니까.

돈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 벌면 되는거고, 외모야 성형하면 된다쳐도,

지능, 두뇌는 어떻게 성형이 안되죠?

평소에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겠죠?

본인 고졸, 어설픈 4년제 졸업해놓고서 아들딸한테 서울대가야지~ 시전하는 양심없는 사람 아니시죠?

 

마지막은 성실히 일하는 것.

거듭 이야기하지만 모두가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님.

누군가가 성공했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는 실패했다는 것이고,

누군가가 전문직에 합격했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는 불합격했다는 것임.

괜찮다.

그리고 사업, 전문직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다.

그냥저냥 사는게 아니라 충분히 잘먹고 잘 살 수 있다.

적어도 망하지 않을 분야에서 수 십년 자리잡고 밥벌이 하면

내 가정 하나 꾸려나가는데에는 전혀 지장 없음. 

할 수 있음.

너무 세상을, 삶을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말자.

부정적이어봤자 될 일도 안된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보자.

일단 뭐라도 좀 하자.

방구석에 누워서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입으로만 떠들지말고

일단 움직이자.

뭐라도 해봐야 이건 나한테 맞고, 이건 나한테 안맞고를 알 것 아님.

뭐라도 해봐야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라도 떠오를 것 아님.

가만히 있으면 평온하지. 탈 날 일 없지.

근데 배부를 일도 없다.

그거에 만족한다면 그렇게 살면 됨.

아,

나중에 남 탓, 부모 탓, 나라 탓, 사회 탓, 세상 탓 하지말고.

가만히 있던건 본인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