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예약 후기 핵심은 모노레일 예약

 

 

화담숲 예약 후기 핵심은 모노레일 예약

 

단풍 명소로 꼽히는 곳이죠, 화담숲 예약 전쟁에 한 번 참여해봤습니다.

요지는 매 년 9월 중순~말 쯔음해서 단풍축제 전후 입장 및 모노레일 예약이 시작되구요,

핵심은 모노레일 예약인데 이거 쉽지 않네요.

2023년의 경우 9월 20일에 열렸는데요, 서버가 터지는 등 난리가 났고 저는 입장권만 예약, 모노레일 예약은 못했어요.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는 것이라면 모노레일 예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담숲이라고는 하지만 화담산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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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예약 후기

 

화담숲은 LG상록재단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화담의 뜻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숲을 산책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나는 4년 전, 2019년에 방문한 바 있었고 즐겁게 다녀온 바 있다.

당시엔 온라인 예매를 진행할 시 입장료 천 원 할인 정도의 혜택이 있었지 정원 제한 같은 것이 없어서 주차 자리 전쟁 등을 펼치고 입장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예약제로 운영된다고한다.

아무쪼록 단풍 구경 한 번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이번 2023년 화담숲 예약 대란에 한 번 참여를 해봤고 일단 결과는 절반의 성공.

화담숲 입장권은 예매 성공했지만 모노레일 예매는 성공하지 못했다.

화담숲은 숲이라기보다는 화담산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인지라 모노레일 타고 올라갔다가, 정상에서 걸어 내려오는게 여러모로 좋겠다만 예약을 못했으니 천천히 오르고 내려와야지 뭐.

 

 

 

화담숲 예매는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장권과 모노레일 예매, 그리고 프로그램 예매로 나뉘어져 있으며 프로그램 예매의 경우 각기 다른 네 종류의 콘텐츠를 이야기한다. 프로그램 예매와 입장권 예매는 각기 다른 영역이니까 잘 찾아보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화담숲 입장권 예매는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핸드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진행해주면 되는데 이게 문자로 날아오는게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날아오니까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거듭 본인인증을 시도하는데 문자 한 통이 오지 않아 서버가 터졌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카카오톡 들어가니까 화담숲으로부터 수 많은 카톡이 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담숲 모노레일 예매

 

화담숲 예약 진행은 우선 입장권 예약부터 진행해주면 된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오전9시부터 수 십 분 텀을 두고 선택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빈자리가 없으면 예매 불가. 자리가 있는 곳을 선택한 후 인원 수에 맞게 예약을 진행해주면 되고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입장권만 예매하려면 입장권만 예매를 눌러주면 되고, 모노레일까지 예매하고 싶으면 모노레일 예매를 눌러주면 된다.

 

 

화담숲 모노레일 예매의 경우 간단한 안내사항 팝업이 뜨고, 이에 동의한다를 누르면 마저 예약이 가능하다.

탑승 1일전까지는 100% 환불이 가능하지만, 1일 이내, 2시간 전 까지는 취소 수수료 30% 발생, 이외에 탑승 전 2시간 이내 및 미탑승은 환불이 불가능하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느지막히 들어갔더니 당연히 모노레일은 품절.

 

 

 

화담숲 모노레일 예매의 경우 한 번에 같은 시간, 같은 코스로 예매를 진행해야한다.

그러니까 2명을 선택했으면 2명이 같은 시간, 같은 코스에 들어가야한다는 것.

화담숲 모노레일은 총 3가지 코스로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를테면 1구간 1장, 2구간 1장, 이런식으로 따로따로 예매를 진행할 수 없다.

1구간 2장, 2구간 2장 이렇게 한 꺼번에 예매를 진행해줘야한다.

 

여기까지, 화담숲 예약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다.

모노레일 예약을 하지 못해 아쉽다만 입장권이라도 예약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단풍 시즌 전후로는 엄청나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까 미리미리 움직여서 여유있게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