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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319

1박2일 경주여행에서 먹은 것들 1박 2일 경주여행을 하며 먹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기분이 안좋으실 수 있지만 경주에서 먹을 것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던 바 그리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고 무난하게 다녀왔습니다. 1박2일 경주여행 먹은 것들 1박 2일 경주 여행 첫 날, 첫 끼니를 먹은 시즈닝, 만 원 중반대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웨이팅 없이 들어갔으며,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면 제법 실망했을 것 같다. 음식의 맛은 무난했다. 기다려서 먹을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랑콩뜨레.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빵이나 사가볼까 하고 들렀던 곳. 마늘빵이 맛있다하여 먹었는데 실망스러웠다. 사람은 꽤나 많았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 2021. 1. 1.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 2일 경주 여행 2일차 #4. 경주 불국사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 2일 경주 여행 2일차 #4. 경주 불국사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 2일 경주 여행 2일차의 일정은 무던하게 흘러갔습니다. 본래 계획했던 불국사-석굴암 관람 후 경주의 야경을 다시 감상하고 돌아가려했으나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불국사-석굴암 관람 이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불국사까지만 찍고 석굴암은 촬영을 하지 않아 별도의 사진이 없네요. 1박 2일 국내여행 추천 경주 숙소에서 잠을 푹 자고 일어나 느긋하게 나와 도착한 곳은 불국사다. 불국사, 가족여행으로도 왔었고 수학여행으로도 왔었지만 사실 불국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교과서에서 봤던 바로 그 모습 뿐, 별다른 추억이나 특이한 점은 떠오르지 않는 곳, 하지만 다시금 가보면 머릿 속에서 어렴풋이 지나가는 추억의 흔적을 발.. 2020. 12. 31.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3.경주의 밤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3.경주의 밤 오전에 대릉원과 첨성대 등을 돌아본 뒤 숙소로 잡은 라궁호텔에 들어가 노천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먹고 방문한 곳은 동궁과 월지와 월정교의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경주 야경 추천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동궁 (東宮) : 황태자, 혹은 태자를 이르거나, 태자, 세자가 머무르는 궁을 이르는 말. 태자, 세자가 거처하는 곳이 궁궐 내 동쪽에 위치하는 특성에 기인하여 동궁으로 불렀다고 함. 월지 - 동궁과 월지 내에 있는 인공호수의 이름. 이 두 단어를 합쳐 동궁과 월지라고 한다. 직역하면 태자가 사는 궁과 인공호수 정도. 보통 안압지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안압지의 유래는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허허벌판이 되어버린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 2020. 12. 29.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2. 라궁호텔 38만원으로 다녀온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2. 라궁호텔 늦가을에 다녀온 경주여행 후기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앞서 첫 날 절반 정도의 일정을 다뤘으며, 이번 포스팅에선 경주 여행에서 숙소로 삼은 라궁호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라궁호텔 스위트 마당형에서 1박을 했으며 가격은 약 25만원을 지불했습니다. 경주 라궁호텔을 고른 이유는 호텔 내 각 숙소 마다 개별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단점이라면 경주 시내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이겠네요. 라궁호텔에서 안압지까지 택시비가 약 1.5만원 정도 나오구요. 불국사까지는 1.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경주 라궁호텔 스위트 마당형 숙박 후기 경주 여행에서 숙소로 정한 라궁호텔. 정확히는 경주 여행을 정하고 숙소를 찾다가 라궁호텔을 고른 것이 아니..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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