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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151

시작이 반이다, JUST DO IT 시작이 반이다. JUST DO IT.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기에 나 또한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에 있어서는 썩 거리낌 없이 시도하는 편임. 다만, 어느 정도 내 취향에 맞고, 내가 봤을 때 `이건 괜찮다` 싶은 것에 한해서 시작한다는 점이 약간의 하자랄까. 또한, 판 벌리는 건 잘하는데 끝 마무리가 썩 좋지 않음. 결론은 애매하게 할꺼면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로 끝나는 듯 싶다. 아무쪼록, 무언가 생각이 났다면 한 번 해보자. `에이, 뭐 달라지겠어? `이게 뭐라고` 등등, 부정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한 번 해보자. 그 행위의 결과가 좋던, 나쁘던, 해보기나 해보자. 얼리어답터처럼 신제품 사는데 엄청나게 돈이 들어간다거나, 대단한 노력 등이 들어가는 것이.. 2021. 8. 12.
가상현실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사회 일찍이 나는 현실세계보다 가상세계에 더 힘을 주고 삶을 살아왔던 사람인지라 요즘 주위에서 가상세계 가상세계 하는 것이 낯설다. 자랑은 아니지만 일찍이 내 삶의 대부분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의 비중이 더 컸었음. 이를테면 학창시절에도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학교 끝나고 무슨 게임을 얼만큼 할까에 관심이 있었고, 다른사람들이 다양한 주제, 취향 등을 중심으로 하는 만남, 모임에 나갈 때에 나는 다양한 주제, 취향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 카페에 들락거렸다. 당연하겠지만 방구석에 박혀서 혼자 낄낄대고 있는 자식을 보는 부모님의 시선이 그다지 곱지만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나는 꿋꿋하게 이러한 나의 삶을 영위해나갔음. 지금도 그러하고. 왜냐하면 .. 2021. 7. 29.
글 잘 쓰는 방법 글 잘 쓰는 방법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뭘까.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보인다. 별 거 아닌 내용인데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별 거 아닌 내용인데 이야기가 술술 읽힌다. 심지어 몇 몇 글은 완전히 몰입되기까지한다.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내가 이걸 느낀건 대학생 때. 레포트를 많이 작성해야하는 대학교 시절, 나는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레포트 작성 그 자체가 힘들었다. 어떤 주제가 있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일 때, 나는 그 내용에 대해 잘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말이나 글로 전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냥 아는 그대로 이야기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뭐랄까, 나의 설명은 해당 개념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잘 들리는데, .. 2021. 7. 7.
하고 싶은 일 찾는 방법 하고 싶은 일 찾는 방법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꼭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하는 일을 찾아야할 필요는 없다. 하고 싶은 일이 없다? 그러면 하기 싫은 일을 안하면 됨. 하기 싫은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적은 뒤 그에 해당하는 일은 피하면 된다. 그럼,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못할지언정 적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최악의 경우는 피할 수 있음.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 vs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하는 것. 나는 전자보다 후자의 충격이 훨씬 크기에 후자를 피하는 것에 중점을 뒀음.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 초등학생 때는 멋 모르고 축구선수, 프로게이머, 이렇게 적어냈지 중, 고등학교 때에는 이렇다할 꿈이랄게 없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꿈이 없는게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 때 ..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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