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JUST DO IT
시작이 반이다. JUST DO IT.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기에 나 또한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에 있어서는 썩 거리낌 없이 시도하는 편임. 다만, 어느 정도 내 취향에 맞고, 내가 봤을 때 `이건 괜찮다` 싶은 것에 한해서 시작한다는 점이 약간의 하자랄까. 또한, 판 벌리는 건 잘하는데 끝 마무리가 썩 좋지 않음. 결론은 애매하게 할꺼면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로 끝나는 듯 싶다. 아무쪼록, 무언가 생각이 났다면 한 번 해보자. `에이, 뭐 달라지겠어? `이게 뭐라고` 등등, 부정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한 번 해보자. 그 행위의 결과가 좋던, 나쁘던, 해보기나 해보자. 얼리어답터처럼 신제품 사는데 엄청나게 돈이 들어간다거나, 대단한 노력 등이 들어가는 것이..
2021. 8. 12.